반려 햄스터 금강이 2

금강이가 이사간 새 집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스마트케이지인데 기존 철장집보다 훨씬 넓고 쳇바퀴도 더 커서 금강이를 넣으니 쳇바퀴 바로 가서 열심히 돌리는 모습이에요^^

투명해서 금강이 모습도 잘 보이고 금강이가 집이 바뀌니 몇시간 동안 어색한지 계속 왔다갔다 하다가 곧 먹이있는데로 와서 밥을 먹었지요~

이제 내손이 맛있는 간식을 주고 방목 시켜주는 착한 손이라는 것을 잘 아는 금강이~

키친타올 심이 금강에게 재미있는 놀이기구와 같죠... 햄스터들이 컴컴한 터널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키친타올 심이 딱 자기 몸에 맞는 최적의 터널이죠^^

여기서 잠깐!! 햄스터는 드워프와 골든이라는 두가지 품종이 있어요! 밑으로 수많은 종류의 햄스터들이 있는데 조만간 햄스터의 종류에 대해서 올릴께요!! 골든은 덩치가 큰편, 스마트폰 크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금강이는 드위프 푸딩인데 손바닥 올라가면 딱 맞는 크기입니다!!

햄스터들은 잡식성이라 채소, 과일, 알곡 등등 다 먹어요~ 금강이가 특히 좋아하는 것은 양배추^^

해바라기씨는 햄스터라면 당연히 좋아하고 말린 밀웜은 초기에 잘먹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막 먹지는 않네요

양배추는 금강이가 어렸을때부터 먹어서인지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좋아하고 금강이를 방목했을때만 주지요~

수분이 있는 양배추라 많이 주면 배가 아플수도 있어서 적당히 줘야 합니당~

금강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다양하니 앞으로 계속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