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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청명한 날은 항상 맛있는 것을 먹게된다.
오늘은 광주 상무지구 일본가정식백반집 "돈돈정"
일본풍 느낌의 가게 전경이다.
오늘 같은 날은 역시 정식으로!
내가 먹은 쇼가야키 정식, 간장양념 갈비구이 느낌이 드는데 밥이랑 먹기엔 좋은맛이다.(두그릇)
동료가 먹은 수제 치즈 돈까스,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가츠나베정식, 약간의 얼큰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밥을 더 맛있게 만들어준다.
총평은 일본가정식 백반은 맛있다.
하지만 식당이름이 "일반 중산층 가정식 백반"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매일 못먹을 특식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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