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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으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고향에 가게 되었다.
하루하루 추워지는 날씨에 몸보신이라도 하고자 간 곳은 청주본가 본점!
청주본가 그 중에서도 본점이다.
오랜만에 간 곳이라 설레이는 입장
당연히 왕갈비탕! 그리고 만두까지 주문!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영양식
역시 갈비탕엔 맛있는 깍뚜기!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보글보글 지금 보아도 따듯해진다.
갈빗대도 큼지막하고 4대~5대가 들어있다.
다른 갈비탕집은 고기가 적어 아쉬운데 여긴 많아서 좋다!
뼈를 발라도 큼지막한 고깃덩어리
고기 한조각을 겨자 소스에 찍어먹으면...
어느세 내 갈비탕 그릇은 가뭄이 든다.
그리고 왕만두로 마무리.
배가 터질 것 같다.
하지만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먹을 만큼 맛있는
나의 단골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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